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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존박 주량, “소주 5병 먹으면 주사 나온다” 고백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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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9 15:57
2013년 7월 9일 15시 57분
입력
2013-07-09 15:51
2013년 7월 9일 15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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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존박 주량/MBC FM4U
가수 존박(25·박성규)이 자신의 주량을 공개했다.
존박은 9일 방송된 라디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주량을 묻자 "최대 소주 5병"이라고 밝혔다.
존박은 "많이 마시면 소주 5병 정도를 마실 수 있다"면서 "이렇게 먹으면 취해서 토하는 주사가 나온다"고 고백했다.
이어 존박은 "사실 술을 마시나 안 마시나 얼굴색이 변하지 않고 똑같다"며 "취한 건지 아닌지 모를 정도"라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존박 주량, 술 잘 마시네요", "존박 주량, 나와 비슷하다", "존박 주량, 나도 같은 주사가 있는데", "존박 주량, 대결해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존박은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를 통해 가수로 데뷔했으며, 3일 정규 1집 앨범 '이너 차일드(INNER CHILD)'를 발표하고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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