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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지은 수입 공개, “오늘부터 장래희망 변경”… 웃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09 18:09
2013년 7월 9일 18시 09분
입력
2013-07-09 18:04
2013년 7월 9일 18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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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박지은 수입 공개’
댄스스포츠 강사 박지은이 자신의 수입을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는 박지은이 출연해 자신의 수입이 1000만 원이라고 밝혔다.
이날 MC 탁재훈은 “가장 수입이 많은 사람은 누구냐”고 물었다. 그러자 재즈댄스 강사 우현영은 “댄스스포츠가 확실히 다른 댄스에 비해 돈을 많이 번다. 지갑이 정말 두껍다”며 박지은을 지목했다.
그러자 박지은은 “순수무용이나 현대무용은 무대가 한정돼 있지만 댄스스포츠는 다른 무용에 비해 무대도 많고 지도가 가능하기 때문에 수입이 많다”고 털어놨다. 그는 “많이 벌면 한 달에 1000만 원까지 벌어봤다”고 고백했다.
‘박지은 수입 공개’에 네티즌들은 “의외다. 진짜 수입이 장난 아니네”, “박지은 수입 공개 부럽더라”, “박지은 수입 공개에 놀랐다. 오늘부터 장래희망 변경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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