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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미르 하차 후회 “불러만 준다면 다시 하고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10 12:48
2013년 7월 10일 12시 48분
입력
2013-07-10 10:11
2013년 7월 10일 1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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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랙 멤버 미르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하차한 것을 후회한다고 밝혔다.
미르는 9일 KBS 라디오 ‘홍진경의 두 시’에 출연해 “‘진짜 사나이’ 하차를 후회하지 않느냐”는 DJ 홍진경의 질문에 “불러만 준다면 다시 하고 싶다”고 답했다.
또 미르는 “박형식의 첫 방송을 보고 내 자리는 이미 없다고 느꼈지만, 박형식의 팬이 됐다”며 박형식을 응원했다.
미르는 허리 부상과 그룹 활동 문제로 ‘진짜 사나이’에서 하차했다.
‘미르 하차 후회’를 접한 누리꾼들은 “미르 하차 후회, 몸은 괜찮나” “미르 하차 후회, 돌아오면 재밌겠다” “미르 하차 후회, 돌아와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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