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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 노안 인정,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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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0 10:28
2013년 7월 10일 10시 28분
입력
2013-07-10 10:14
2013년 7월 10일 1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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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배우 임수향이 스스로 노안임을 인정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는 배우 최원영, 안문숙, 임수향, 가수 서인영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눈길을 끈 것은 임수향의 노안 인정. 올해 24살인 임수향은 그간 나이에 비해 성숙한 외모로 노안이라는 소리를 들어온 바 있다. 이에 그녀는 “들리는 소문으로 내가 노안 종결자라고 하더라. 그건 인정했다”고 말한 것.
이어 “하지만 지난해 보다 올해 많이 어려졌다. 요즘 어려 보인다는 이야기 많이 듣는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수향은 이날 자신이 ‘톱스타와 진한 애정행각을 했다’는 루머에 “나와 똑같이 생긴 도플갱어 때문”이라고 해명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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