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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빙수앓이, “더워 죽겠어! 팥빙수 사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10 18:25
2013년 7월 10일 18시 25분
입력
2013-07-10 17:36
2013년 7월 10일 17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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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상 캡처
배우 김옥빈이 ‘빙수앓이’ 중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공개된 KBS2 수목드라마 ‘칼과 꽃’ 메이킹영상에서 김옥빈은 ‘빙수앓이’를 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영상 속 김옥빈은 사극 복장을 입고 촬영을 하며 더위에 지친 기색을 드러냈다. 이어 “난 이게 필요해”라는 대사를 “난 빙수가 필요해. 팥빙수가 필요해”라고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옥빈은 분장을 수정하던 도중에도 “더워요. 더워 죽겠어. 팥빙수 사줘”라는 투정을 부려 눈길을 끌었다.
‘김옥빈 빙수앓이’에 네티즌들은 “김옥빈 빙수앓이? 내가 사주고 싶어”, “김옥빈 빙수앓이 귀엽다”, “더운데 사극 복장 입고 고생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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