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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충류 소녀’ 김디에나 근황 포착, “여전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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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0 18:03
2013년 7월 10일 18시 03분
입력
2013-07-10 18:01
2013년 7월 10일 18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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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디에나 근황.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디에나 최근’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 게시물을 올린 누리꾼은 “김디에나가 한 기업형 슈퍼마켓(SSM)에서 일하고 있다. 아버지가 각종 파충류를 수입하는 판매상”이라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디에나가 실제로 부천, 수원, 용산 등 수도권 각지에 있는 기업형 슈퍼마켓 애완동물판매점에서 일하고 있다며 목격담을 전했다.
김디에나는 SBS ‘동물농장’에서 ‘파충류 소녀’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소풍가는 여자’, 영화 ‘소고기를 좋아하세요’ 등에 출연했다.
김디에나는 지난해 성형외과 코디네이터로 취업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김디에나 근황 공개에 누리꾼들은 “김디에나 근황, 아버지를 돕고 있나 보군”, “김디에나 오랜만에 근황 알게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온라인 커뮤니티. 김디에나 근황.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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