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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이병헌·전지현 부천국제영화제 최고 남녀배우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11 07:00
2013년 7월 11일 07시 00분
입력
2013-07-11 07:00
2013년 7월 11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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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전지현(왼쪽부터). 동아닷컴DB
배우 이병헌(사진 좌)과 전지현(사진 우)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무대에 선다.
두 사람은 18일 개막하는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서 프로듀서스 초이스 상을 수상한다. 프로듀서스 초이스는 한국영화 프로듀서들이 최고의 남녀배우에게 주는 상이다. 영화제 측은 “두 배우는 뛰어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관객의 사랑을 받아왔다”고 시상 배경을 설명했다.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28일까지 열린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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