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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PD 선정 최고 남녀배우, “나쁜 놈과 여 도둑?… 고개가 끄덕끄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11 12:59
2013년 7월 11일 12시 59분
입력
2013-07-11 09:47
2013년 7월 11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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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PD 선정 최고 남녀배우’
배우 이병헌과 전지현이 한국영화 PD 선정 최고 남녀배우로 선정됐다.
지난 10일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은 “이병헌과 전지현이 ‘PiFan 프로듀서 초이스’에 선정됐다”면서 “두 사람은 연기력과 흥행파워로 영화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배우다”고 이유를 밝혔다.
앞서 이병헌은 영화 ‘광해:왕이 된 남자’, ‘지.아이.조2’ 등에서 활약했으며 전지현은 ‘도둑들’, ‘베를린’ 등에서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수상의 영광을 얻게 됐다.
‘PD 선정 최고 남녀배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기도 흥행도 대박 치는 배우들”, “선정 기준이 궁금하네. 좋은 배우는 많으니까”, “이병헌 전지현 대박 공감 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PD 선정 최고 남녀배우인 이병헌과 전지현은 오는 18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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