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드림이 출산 소감 “세상 모든 엄마 아빠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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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7월 11일 13시 19분


별 출산 소감.

지난해 11월 방송인 하하와 결혼식을 올린 가수 별이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림이의 탄생을 축하해주시고 축복해주신 많은 분들. 제 인사가 늦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라는 글을 남기며 출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별은 “워낙 겁이 많은 사람이라 출산을 앞두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보다는 드디어 우리 아가를 만난다는 설렘과 기대가 더 컸기에 용기를 낼 수 있었어요”라고 말했다.

또 별은 “초산인데도 자연분만 네 시간만에 3.1kg으로 건강히 태어나준 효자아들 울 드림이. 너무나 사랑해. 너땜에 엄마 아빠가 얼마나 행복한지 모를거야! 진짜야! 너 너무 이뻐. 그리고 세상 모든 엄마들. 아빠들. 너무나 존경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라는 감사의 글도 남겼다.

별 출산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별 출산 소감이네. 산모와 아이 둘 다 건강해서 다행이에요”, “드림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라”, “별 출산 소감, 좋은 엄마가 되실 거예요”등의 응원 글을 남겼다.

사진|별 트위터. 별 출산 소감.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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