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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하차 소감… “녹화 일주일에 1번, 비행기값 버거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11 14:47
2013년 7월 11일 14시 47분
입력
2013-07-11 14:46
2013년 7월 11일 14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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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제공
‘한혜진 하차 소감’
배우 한혜진이 ‘힐링캠프’ 하차 소감을 밝혔다.
한혜진은 지난 10일 경기도 남양주 한 캠핑장에서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100회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한혜진은 “녹화가 일주일에 1번이라 비행기값도 만만치 않고 버겁다”며 하차 이유를 전했다.
이어 “프로그램에 정말 많은 애정을 갖고 있다. 처음 도전한 예능, 토크쇼라 아깝다는 생각을 하지만 기분 좋게 마무리 지어야 할 것 같다”고 말을 이었다.
또 “기회가 오면 최선을 다해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 본업이 배우인 만큼 예능으로 호평 받은 것처럼 연기적인 면에서도 호평 받고 싶은 게 앞으로 목표다”고 계획을 전했다.
‘한혜진 하차 소감’에 네티즌들은 “꼭 좋은 작품으로 만나요”, “한혜진 하차 소감에 아쉬움이 묻어나네”, “한혜진 하차 소감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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