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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고백… “과거 나이트 죽돌이, 동화 되더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11 15:10
2013년 7월 11일 15시 10분
입력
2013-07-11 15:09
2013년 7월 11일 15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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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신성우 과거 고백’
가수 신성우가 과거 나이트클럽에 많이 다녔다고 고백했다.
신성우는 지난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신성우는 일명 ‘클럽 죽돌이’라는 소문에 대해 “솔직히 가기 싫었다. 죽돌이도 맞는 표현이 아니다”고 말했다.
신성우는 “죽돌이는 장호일이다. 내가 집에 간다고 하면 전화가 와서 11시까지만 있다가 가라고 했다. 다시 가면 사람들이 우르르 있었다”고 폭로했다.
하지만 그는 “여러 번 가다 보니 나도 동화가 되더라”고 금세 수긍했다.
“요즘에도 클럽에 자주 가느냐”고 묻자 신성우는 “이 나이에 클럽 가면 인수하러 온 줄 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신성우 과거 고백’에 네티즌들은 “클럽에서 조용히 놀면 문제없지”, “신성우 과거 고백 솔직하네”, “신성우 과거 고백 충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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