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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종석 교복연기, 이런 고충이? “수염 때문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7-11 17:47
2013년 7월 11일 17시 47분
입력
2013-07-11 17:36
2013년 7월 11일 17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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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교복연기 고충. 출처=SBS ‘한밤의 TV연예’
20대 성인인 이종석(24)이 교복을 입고 10대 연기를 해야하는 고충을 토로했다.
이종석은 1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2013 조회수 급상승 스타'로 선정됐다. 이종석은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질문에 "밖에 돌아다녀야 하는데 드라마 촬영하느라 바깥 세상을 못봐 아직 실감을 못한다"고 말했다.
실제로는 건장한 20대인 이종석은 SBS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고등학생 박수하 역을 맡아 교복을 입고 연기를 하고 있다.
이종석은 "20대 중반이라 고충이 있다. 교복을 입는데 하루에 면도를 2~3번씩 해야 한다. 수염이 빨리 자라서 교복 입을 때마다 신경을 쓰는 편이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종석 교복연기 고충에 누리꾼들은 "이종석 교복연기 고충, 동안이라 괜찮다", "이종석 교복연기 고충 귀엽다", "이종석 교복연기 고충을 듣고 나니 배우가 참 어려운 직업인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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