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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아빠 어디가’ 성동일 하차 언급, “전원일기도 아니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12 10:02
2013년 7월 12일 10시 02분
입력
2013-07-12 09:50
2013년 7월 12일 0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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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성준 부자
성동일 아빠 어디가 하차 언급.
성동일이 지난 11일 진행된 영화 ‘미스터 고’ 프로모션 인터뷰에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대해 “언제까지 아이들과 함께 출연할 수 있을 것 같진 않다”며 “나 뿐 만 아니라 모든 아빠들이 생각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성동일은 “우리가 ‘전원일기’도 아니고 3년, 4년 계속할 순 없는 노릇이다”며 “개인적으로는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 7살 때 딱 6개월 정도 하면 좋을 것 같다”고 하차시기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성동일은 지난달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도 “아들까지 (방송에) 데리고 나가 돈 번다는 시선을 받기 싫었다”며 출연 고사했던 배경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집까지 찾아온 제작진의 끈질긴 권유에 출연을 결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성동일 ‘아빠 어디가’ 하차 언급에 누리꾼들은 “그 만큼 성동일과 준이가 사랑받고 있다는 뜻”, “성동일 아빠 어디가 하차 언급에 벌써 걱정인 1인”, “성동일 아빠 어디가 하차 언급 걱정할 만 하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MBC ‘일밤-아빠 어디가’ 성동일 하차언급.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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