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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귓방망이, 다정한 모습… “싸웠다는 줄 알았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12 10:45
2013년 7월 12일 10시 45분
입력
2013-07-12 10:42
2013년 7월 12일 10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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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룬컴 제공
‘김종국-귓방망이’
가수 김종국과 프로듀서 귓방망이의 사진이 공개됐다.
귓방망이는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종국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어깨동무로 다정한 모습을 과시했다. 특히 귓방망이는 건장한 체격과 큰 키를 자랑하며 김종국 못지않은 포스를 자랑했다.
이들은 지난해 발매된 김종국의 정규 7집 앨범 타이틀곡 ‘남자가 다 그렇지 뭐’의 작곡가와 가수로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김종국-귓방망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종국 귓방망이라고 해서 김종국이 싸웠다는 줄 알았다”, “이름 독특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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