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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은혁 눈물, 연결동작에서 실수를…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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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7-12 14:17
2013년 7월 12일 14시 17분
입력
2013-07-12 10:41
2013년 7월 12일 10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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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은혁 트위터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다.
지난 11일 은혁은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멤버 강호동, 윤시윤, 김현중, 윤종신, 유이와 함께 ‘제 1회 김천 국제 마스터스 다이빙대회’에 참가했다.
이날 대회에서 3미터 플랫폼 다이빙 종목에 출전한 은혁은 안정된 자세로 회전과 입수를 하며 선전했지만 약간의 실수로 경기를 마치고 나서 눈물을 비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를 지켜본 장혁재 PD는 “은혁은 점프 이후 연결동작에서 순간 실수가 나와 경기를 마치고 아쉬움에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은혁 눈물 소식에 네티즌들은 “은혁 눈물 안타깝다”, “은혁 눈물? 그렇게 억울했나?”, “그래도 운동신경이 대단한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일요일이 좋다- 맨발의 친구들’은 단점 극복 첫 번째 프로젝트로 물과 높이에 대한 두려움 극복을 위한 다이빙 경기 출전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지속적인 연습을 해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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