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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너목들 옥에 티, “소금이 있다 없으니까… 출연진 머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12 11:44
2013년 7월 12일 11시 44분
입력
2013-07-12 11:06
2013년 7월 12일 11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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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한밤의 TV연예'
‘너목들 옥에 티’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등장한 옥에 티가 화제다.
지난 10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에 나온 옥에 티를 공개했다.
이종석이 이보영의 집 부엌에서 선반에 있는 소금 통을 선반 위쪽에 올려놓았지만 바뀐 장면에서는 소금 통의 모습이 사라졌다.
‘너목들 옥에 티’ 소식에 이보영은 “사실 조금 나도 걱정을 하긴 했지만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다 보니 그게 그렇게 문제되지 않는 것 같아서 넘어갔다”고 웃으며 대답했다.
이외에도 이보영이 잡은 문이 도어락에서 열쇠문고리로 바뀐 장면, 이종석이 베고 있던 베개가 다른 베개로 뒤바뀐 것 등 다수의 옥에 티가 포착됐다.
‘너목들 옥에 티’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마나 방송에 집중했으면 옥에 티를 찾아냈을까”, “귀여운 옥에 티 실수네!”, “옥에 티 찾는 것도 재밌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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