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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신애라-차인표 어부바, “잉꼬부부 표본… 부러워 죽겠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12 17:25
2013년 7월 12일 17시 25분
입력
2013-07-12 11:24
2013년 7월 12일 11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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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제공
배우 차인표-신애라 부부가 17년 만에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 동반 출연한다.
12일 방송되는 SBS ‘땡큐’에는 신애라가 출연, 차인표와 함께 솔직한 밀담을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날 차인표는 “당신과 이렇게 손잡고 걷는 게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차인표는 녹화 내내 신애라의 손을 꼭 잡은 채 특유의 강렬한 ‘레이저 눈빛’을 쐈다고 한다.
또 신애라를 업어주는 등 진한 뽀뽀를 서슴지 않아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잉꼬부부 표본… 부러워 죽겠네”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신애라가 출연하는 SBS ‘땡큐’는 12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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