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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치 연인’ 정인 “박유천과 스킨십 꿈꾼다” 고백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7-12 13:29
2013년 7월 12일 13시 29분
입력
2013-07-12 13:29
2013년 7월 12일 13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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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조정치 연인 정인/MBC
가수 정인이 연인 조정치 몰래, 그룹 JYJ의 박유천과 스킨십을 꿈꿨다고 고백했다.
정인은 최근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 녹화에서 연인 조정치와 커플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그러나 정인은 속마음 인터뷰에서 "조정치를 두고 박유천과의 스킨십을 꿈꾼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정인과 조정치는 11년차 연인으로 '우결'을 통해 가상부부로 출연하고 있다. 두 사람은 실제 연인임에도 불구하고 카메라 앞에서는 다정한 스킨십을 보여준 적이 없었다.
이에 이날 화보에서 사진작가가 다양한 스킨십을 요구했다. 스킨십에 행복해하는 조정치와 달리, 정인은 '딴생각'을 하고 있어서인지 시큰둥한 표정을 지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우결'은 13일 오후 5시 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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