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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종석 ‘피어싱’, 경매서 120만원대 입찰가…인기폭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7-12 13:53
2013년 7월 12일 13시 53분
입력
2013-07-12 13:51
2013년 7월 12일 13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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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종석 피어싱/SBS, 옥션
자선 경매에 나온 배우 이종석의 피어싱 입찰가가 120만 원대까지 올라갔다.
옥션에서 진행되고 있는 자선경매에서 이종석이 내놓은 피어싱은 12일 오후 1시 30분 현재 124만 5000원의 입찰가를 기록 중이다.
옥션은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배우들의 애장품을 자선경매로 내놨다. 이번 경매는 8일 시작해 15일 마감을 앞두고 있어 입찰가는 더욱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이번 경매에서 이종석은 앞서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에 출연할 때부터 귀를 꾸밀 때 사용해온 피어싱을 애장품으로 내놨다. 이 피어싱은 번개 모양의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 이종석이 함께 경매로 내놓은 헤드셋도 현재 60만 원대 입찰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 밖에 이보영의 스카프는 30만 원대, 윤상현·이다희의 운동화와 김가은의 설글라스는 10만 원대에 각각 입찰되고 있다.
한편, 배우들의 경매 수익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기부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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