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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선희 심경고백, “나만큼은 결코 그 일을 잊을 수 없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12 16:29
2013년 7월 12일 16시 29분
입력
2013-07-12 15:38
2013년 7월 12일 15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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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정선희 심경고백’
개그우먼 정선희가 방송복귀 당시의 심경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스타특강쇼’에 출연한 정선희는 남편과의 사별 이후 빠르게 방송 복귀를 결정하게 된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선희는 “이대로 있으면 ‘안 되겠다’싶어, 2009년 라디오로 먼저 복귀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복귀 시점이 이르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어차피 먹을 욕이라면 나가서 먹자. 지금부터 내가 하루하루를 어떻게 사는지 보여주면 세상이 알아줄 것’이라는 생각으로 복귀를 결심하게 됐다”고 이유를 밝혔다.
또한 “세상 사람들이 다 잊어버린다고 해도 단 한 사람, 나만큼은 결코 그 일을 잊을 수 없다. 대신 오늘 만든 좋은 일로 반창고처럼 그 상처를 덮을 수 있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살고 있다”고 덧붙여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정선희 심경고백에 “정선희 심경고백 뭉클하네요”, “정선희 심경고백 들으니 응원해주고 싶다”, “정선희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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