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허각 사칭, “용돈 두 번 받아내… 쌍둥이 고충 고백”
Array
업데이트
2013-07-12 16:01
2013년 7월 12일 16시 01분
입력
2013-07-12 16:00
2013년 7월 12일 16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출처= MBC '세바퀴'
‘허각 사칭’
허각이 쌍둥이 형 허공이 자신을 사칭하고 다닌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12일 방송될 MBC ‘세바퀴’에서는 ‘패밀리 특집’으로 허각과 쌍둥이 형 허공, 데프콘, 한기범 등이 출연했다.
허각은 “형이 클럽에서 자신을 사칭하고 여자와 사진을 찍어 얼마 전 내 SNS에 올려놨다”면서 “형이 자신인 척하고 아버지에게 용돈을 두 번 받았던 적도 있다”고 밝혔다.
이에 형 허공은 “우리는 혼연일체다. 내가 탄 돈이 네가 탄 돈이고 네가 탄 돈이 내가 탄 돈이지”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또한 허각은 “학창시절 싸움만 하면 두 명이 함께 덤빈다는 소문을 듣고 다른 학생들이 둘 중 한 명만 있을 때를 노리기도 했다”고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다.
‘허각 사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쌍둥이라서 좋은 점만 있는 것은 아니구나”, “그래도 형이 못된 구석이 있네”, “형이 사칭해도 범죄는 범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발목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MC 박미선 대신 배우 김현주가 진행을 맡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 내년 1월 은퇴
117년 만에 서울 11월 가장 많은 눈…모레까지 전국 최대 30cm 더 온다
1000만 원어치 금품 든 에코백 손수레에 싣고 간 80대 남성, 일부 무죄… 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