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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붐 최초고백 “여동생이 11살 어린 이유는…”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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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2 20:30
2013년 7월 12일 20시 30분
입력
2013-07-12 20:30
2013년 7월 12일 2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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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붐 여동생 11살 차이/영화인 제공
방송인 붐(31·이민호)이 11살 어린 여동생이 있다고 고백했다.
붐은 최근 진행된 SBS '땡큐' 녹화에서 방송 최초로 밝힌다면서 11살 어린 여동생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붐은 "나보다 11살 어린 여동생이 있다"면서 "어렸을 적 동생이 너무 갖고 싶어 부모님을 졸라 동생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붐은 "부모님이 맞벌이로 바쁘셔서 내가 여동생을 업어 키웠다"며 11살 어린 여동생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이날 붐은 "할머니 손에 자란데다가, 한창 부모님의 사랑과 관심을 받아야할 청소년기에 데뷔해 애정결핍이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붐이 출연하는 '땡큐'는 12일 밤 11시 3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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