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근황, 부산에 등장하자 ‘여심 술렁’

사진제공=송중기 근황/아큐브

배우 송중기가 부산에서 근황을 전했다.

송중기는 1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을 위한 뷰티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송중기는 아큐브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송중기는 흰색 셔츠와 검은색 바지로 깔끔하고 단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무대에 등장한 송중기는 부산 시민의 환호에 해맑은 미소로 화답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송중기 근황, 눈이 부시는 미모다", "송중기 근황, 진짜 잘생겼다", "송중기 근황, 부산 시민이 부럽다", "송중기 근황, 피부가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해 영화 '늑대소년'과 KBS2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서 상반된 매력을 선보이며 열연을 펼쳤다. 현재는 쉬면서 차기작을 물색하고 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