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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유비 공식 입장, “구원과 결별? 사귄 적도 없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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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3 13:27
2013년 7월 13일 13시 27분
입력
2013-07-13 13:27
2013년 7월 13일 13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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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공식 입장' 사진=이유비 페이스북(왼쪽), 구원 트위터
신인 배우 이유비(22)와 구원(25)의 결별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유비의 소속사 싸이더스HQ가 "사실무근"이라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구원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역시 "구원이 KBS2 '칼과 꽃' 촬영으로 연락이 안 되긴 하지만 작년 열애설 이후 확인해본 결과 사귄 적이 없었다"며 "사귄 적이 없으니 결별했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지난 12일 한 매체는 지난해 6월부터 교제한 이유비와 구원이 6월부터 교제했으며 최근 1년 만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유비 입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유비 공식 입장, 둘이 잘 어울릴 것 같은데 아쉽네", "이유비 공식 입장, 사귄 적도 없는데 결별설이 나오다니 황당하겠다", "이유비 공식 입장, 친구라는데 이런 일로 둘 사이만 괜히 어색해지는거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비는 지난 6월 종영한 MBC '구가의 서'에서 박청조 역을 열연했으며, 구원은 현재 방송 중인 KBS2 수목극 '칼과 꽃'에서 호위무사 호태 역으로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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