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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백일섭 갈등…맏형에 울분 “저 형은 시비를 건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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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3 16:07
2013년 7월 13일 16시 07분
입력
2013-07-13 16:03
2013년 7월 13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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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백일섭 갈등’
tvN '꽃보다 할배' 2회에서 이순재 백일섭 갈등이 폭발했다.
7월 12일 tvN '꽃보다 할배' 2회에서 이순재 백일섭 갈등을 폭발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행 내내 갈등을 보였던 이순재 백일섭 사이 갈등이 표출되었다. 유럽여행 두번째 날, 여전히 이순재가 직진을 시작했고 무릎이 아픈 백일섭은 천천히 걸었다.
점심 식사를 하기위해 어렵게 도착한 한식당에서 맛있게 하고 난 후 이순재는 산책을 제안했다.
이에 백일섭은 참고 있던 울분을 터뜨리고는 밖으로 나갔다. 그는 따라나온 신구에게 “저 형은 지금 시비를 건다니까”라고 말했다. 하지만 바로 따라 나온 이순재 모습을 본 백일섭은 미소를 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순재 백일섭 갈등, 다들 완전 귀여우셔”, “이순재 백일섭 갈등, 할배들 대박”,“할배들의 갈등~ 이순재 백일섭 사이좋게 지내세요”등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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