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간헐적 단식 방법으로 ‘11자 복근’ 완성 화제

(사진=김준희 트위터)

SBS 스페셜 '2013 끼니반란, 그 후 - 간헐적 단식 100일의 기록'에서 공개된 간헐적 단식 방법이 화제인 가운데, 방송인 김준희의 간헐적 단식도 새삼 화제다.

김준희는 지난 4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1일 1식과 운동병행 40일째. D-7. 즐겁고 쉬운 다이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블랙 탱크톱 차림으로 11자 복근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탄력 넘치는 글래머 몸매가 눈길을 끈다.

앞서 3월 김준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16시간 간헐적 단식 중. 배고파. 두 시간 남았다. 이따 삼겹살 먹어야지"라는 글을 올리며 간헐적 단식 방법을 실천하고 있음을 알린 바 있다.

김준희의 간헐적 단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준희 간헐적 단식 방법, 정말 효과가 있나보다", "김준희 간헐적 단식 방법, 몸매가 효과를 입증하는 구나", "김준희의 간헐적 단식 방법, 40일 째 1일 1식 했다니 대단하다", "김준희, 몸매 타고난 줄 알았더니 열심히 노력하는 거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5일 온라인상에서는 간헐적 단식 방법이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전날 방송된 SBS 스페셜 '2013 끼니반란, 그 후-간헐적 단식 100일의 기록'에서 간헐적 단식 방법과 간헐적 운동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타면서 많은 이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100일 동안 간헐적 단식 방법을 실천한 보디빌더 겸 트레이너 아놀드 홍과 주부 김지연 씨, 비만전문의 박용우 원장이 놀라운 결과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