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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예준 “강타 야한 얘기할때 핏대 세워” 폭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7-16 09:56
2013년 7월 16일 09시 56분
입력
2013-07-16 09:43
2013년 7월 16일 0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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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예준 강타/tvN
가수 강타가 성(性)에 관한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의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는 강타와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코리아2' 우승자 이예준이 함께 출연했다. 강타와 이예준은 당시 오디션 출전자와 심사위원으로 만났다.
이날 MC들이 이예준에게 "강타가 야한 이야기를 많이 한다더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예준은 "야한 이야기를 할 때 강타 코치가 굉장히 적극적이 된다"며 "목에 핏대를 세우면서 한다"고 폭로했다.
이에 강타는 "나는 본능에 관해 이야기한다. 인간에게는 기본적으로 식욕, 성욕이 있는데 식욕도 성욕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라며 "양질의 정자와 난자를 생성하기 위해서다. 이 모든 것은 종족번식을 위한 것"이라고 성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또 강타는 "기본적으로 종족번식을 위해서 남자가 여자에게 들이대는 것"이라면서 "여자들이 이것을 이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후배들에게 야한 이야기를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아이들이 다른 이야기는 지루해하는데 야한 이야기를 하면 빵빵 터진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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