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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강타 혜리 언급…“토니형 부럽지만, 16세 차이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7-16 13:30
2013년 7월 16일 13시 30분
입력
2013-07-16 11:04
2013년 7월 16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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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혜리 언급. 사진출처=tvN ‘택시’ 캡처
강타가 16세 연하 걸스데이 혜리와 열애중인 토니안이 부럽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1990년대 그룹 H.O.T. 일원으로 함께 활동한 인연이 있다.
가수 강타는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이상형은 눈이 예쁜 여자다. 눈이 예쁜 여성이 얼굴도 예쁘더라. 인조적인 것도 어느 정도 허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강타는 "나이차는 연하도 괜찮다. 그런 면에서 솔직히 토니 형이 부럽긴 하다. 안 부럽다면 거짓말일 거다. 하지만 그 정도(16세 연하)는 감당이 안 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강타 혜리 언급에 누리꾼들은 "솔직하네요", "강타 혜리 언급 방송 보고 토니 안 또 얼굴이 빨개질 듯", "강타는 혜리처럼 16살 나이차는 연애가 힘들다고 보나 보네요", "강타 결혼할 때가 됐지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강타는 소속사 후배인 에프엑스 빅토리아를 이상형으로 꼽아 화제가 됐다.
사진=tvN '택시' 캡처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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