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남편 자랑 “김남일 얼굴 뜯어먹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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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7월 16일 1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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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보민의 남편 김남일 자랑이 화제다.

아나운서 김보민은 박은영, 이지연과 함께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 출연했다.

이날 김보민은 이지연과 함께 박은영 아나운서 집에 방문해 “남편의 시합에 갔는데 시합 전 선수들이 완장을 차고 서 있지 않나. 그런데 남편의 뒷모습만 봐도 좋더라. 뒤통수만 봐도 멋있다”라고 말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그러자 박은영의 어머니는 은영의 신랑감에 대해 “남자 얼굴 보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나 김보민은 “저는 남편 얼굴 뜯어먹고 살아요”라고 행복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보민 남편 자랑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보민 남편 자랑, 행복해보인다” “김보민 남편 자랑, 잘 살아서 보기좋다” “김보민 남편 자랑, 김남일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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