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두부자장면’, 인기폭발 무슨 맛이길래?

사진제공=백종원 '두부자장면'/SBS

외식업계 CEO 겸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두부자장면'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백종원은 배우 소유진과 결혼해 유명해졌다.

백종원은 15일 방송될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직접 개발한 요리라며 '두부자장면'을 즉석에서 선보였다. '두부자장면'은 고기 대신에 두부를 이용하고 양배추, 양파 등 야채와 춘장으로 만든 채식 요리다.

이날 출연진은 백종원의 '두부자장면'을 맛본 뒤 "한 그릇 더 먹고 싶다", "정말 맛있어서 입이 달다" 등 감탄하면서 그릇을 깨끗이 비웠다.

백종원은 '두부자장면'을 맛있게 먹는 출연진을 보고 "음식을 만들어 대접하는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고 화답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백종원 '두부자장면', 먹어보고 싶다", "백종원 '두부자장면', 채식으론 딱이다", "백종원 '두부자장면', 만들어 봐야지", "백종원 '두부자장면', 인기 메뉴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종원은 15살 연하의 배우 소유진과 1월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