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박 강승윤 응원, 귀여운 누나들의 독특한 응원…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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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7월 18일 09시 11분


출처= 산다라박 미투데이
출처= 산다라박 미투데이
최근 결성된 ‘쌍박(2NE1 박봄, 산다라박)’이 소속사 후배 가수 강승윤을 응원하고 나섰다.

지난 17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우리 승윤 동생~ 멋진 동생이야. 화이팅”이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산다라박과 박봄이 ‘승윤아 누나들이 아낀다’, ‘경축 비가 온다 올킬’ 등의 응원메시지가 담긴 플래카드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독특한 포즈를 취하며 응원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산다라박은 두 다리를 벌린 채 서서 먼 곳을 응시하는 자세를, 박봄은 바닥에 옆으로 누운 자세로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쌍박 강승윤 응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쌍박 강승윤 응원 대박!”, “쌍박 강승윤 응원? 부럽다”, “나도 이런 누나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쌍박 강승윤 응원 포즈가 왜 저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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