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근황, 파격 시스루 드레스로 섹시미 ‘눈길’

출처= 미나 미투데이

‘미나 근황’

가수 미나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미나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북경 레드카펫 행사 왔어요. 기자들도 엄청 많고 사람들도 많이 왔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몸에 달라붙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채 허리에 손을 올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미나는 근황 사진에서 등 부분이 훤히 드러나 있는 시스루 드레스로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미나는 “의상은 북경 디자이너 분께서 협찬해 주신 겁니다. 의상 예쁘죠?”라면서 “북경은 오늘부터 날씨가 화창하고 덥네요. 한국은 장마라고 들었는데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고 남겼다.

‘미나 근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미나 완전 오랜만이네. 뭐하고 지내지?”, “예전에 비해 훨씬 예뻐진 것 같네”, “2002년 월드컵의 히어로! 중국에서 활동 중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