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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전원주택, 분신술로 건축… “정말 달인 맞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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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8 10:55
2013년 7월 18일 10시 55분
입력
2013-07-18 10:55
2013년 7월 18일 1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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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LBM
‘김병만 전원주택’
개그맨 김병만의 전원주택 건설장면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한글주택 프로젝트 에이전시인 LBM은 한글주택 프로젝트에 참여해 자신이 살 집을 짓고 있는 김병만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병만은 분신술을 사용하듯 현장 이곳저곳을 누비며 작업에 한창이다. ‘달인’이라는 그의 별명답게 어떤 작업도 다 소화하는 모습이 보인다.
현재 김병만은 건국대학교 대학원 건축공학 과정을 수학하면서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 현재 김병만의 전원주택인 ‘한글주택’은 건축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병만 전원주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병만 정말 못 하는 것이 없네!”, “아무리 달인이라 해도 집을 혼자 어떻게 짓나?”, “건축공학 전공자였다니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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