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클라운(c-clown), 1주년 팬미팅 “크라운 사랑해요”

  • 동아닷컴
  • 입력 2013년 7월 18일 11시 13분


신인 아이돌 남성그룹 씨클라운(c-clown)이 데뷔 1주년을 맞았다.

예당엔터테인먼트의 첫 야심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씨클라운은 21일 홍대 베짱이홀에서 팬들과 함께 ‘first anniversary’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측은 “씨클라운이 팬들과의 시간을 위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려가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1년간 함께한 팬들만을 위한 프로그램도 있어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날 참석하는 팬층도 다양하다. 유럽, 아시아등 세계 각국의 대거 팬들이 몰릴 예정이며 차세대 한류그룹으로써의 진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씨클라운(c-clown)의 뜻은 씨클라운(C-CLOWN), CROWN(왕관) Clown(광대)의 약자. 지금은 어릿광대인 여섯멤버가 앞으로 최고의 음악과 퍼포먼스로 가요계에서 왕관을 쓰게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씨클라운(c-clown)은 첫 데뷔인 2012년 7월 EP앨범 SOLO를 시작으로 ‘멀어질까봐’, 알리와 함께한 ‘그땐 그랬지’, ‘흔들리고 있어’등을 발표하며 각종 음원사이트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씨클라운은 8월 요코하마 일본 프로모션과 KBS한류특집 태국공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 예당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