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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거탑 시청률, 판타지 옴니버스…‘시청자 호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18 16:06
2013년 7월 18일 16시 06분
입력
2013-07-18 16:06
2013년 7월 18일 16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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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환상거탑' 홈페이지
‘환상거탑 시청률’
tvN의 ‘환상거탑’ 첫방송이 1%대의 시청률로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첫 방송을 마친 ‘환상거탑’은 옴니버스 형식으로 ‘타임은행’, ‘인권존중’ 등 두 편의 에피소드가 방송됐다.
첫 번째 ‘타임은행’은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조달환과 함께 여배우 사희가 출연했다. 시간의 중요성을 잊고 지내는 조달환이 ‘시간은행’에 자신의 시간을 맡기면서 발생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어 ‘인권존중’은 연쇄살인범 역할을 맡은 배우 강성진이 호텔처럼 안락하게 차려진 교도소에서 지내며 벌어지는 일화를 연기했다.
특히 총 8부작으로 이뤄진 ‘환상거탑’은 케이블드라마로서는 이례적으로 시청률 1%대를 기록해 시작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환상거탑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새로운 장르 개척하는 작가에게 박수를!”, “내용을 예상할 수 없는 전개 매우 좋습니다”, “조달환 연기 꽤 잘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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