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유진, 생애 첫 레드카펫서 고혹적인 여성미로 우아한 자태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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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7월 18일 23시 08분


배우 임유진이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의 레드카펫에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임유진은 18일 오후 경기도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임유진은 매혹적인 쇄골라인이 드러나는 오프숄더 남색 드레스로 고혹적인 여성미를 선보였다.

임유진은 최근 개봉된 영화 ‘48미터’에서 탈북녀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영화 ‘48미터’의 출연을 계기로 이번 영화제를 통해 생애 첫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게 됐다.

한편 2003년 미스춘향선발대회에서 1위를 오르며 연예계에 데뷔한 배우 임유진은 영화 ‘48미터’를 비롯해 장우혁의 ‘지지않는 태양’ 뮤직비디오와 MBC 드라마 ‘2009외인구단’, OCN TV영화 ‘아카데미 살인사건’ 등에 출연한 실력파 연기자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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