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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여민정, 가슴 훤히 다 보여줘… ‘네티즌들 눈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19 09:55
2013년 7월 19일 09시 55분
입력
2013-07-19 09:49
2013년 7월 19일 09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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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국경원 동아닷컴 기자
배우 여민정이 레드카펫에서 노출사고를 겪었다.
여민정은 지난 18일 경기 부천 원미구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여민정은 레드카펫을 걷던 도중 드레스 상의가 흘러내리며 가슴이 노출됐다. 그는 가슴을 동여맨 붕대 덕분에 상황을 모면할 수 있었지만 사고는 이미 벌어진 상황이었다.
또한 여민정은 드레스의 하체 부분도 심하게 펄럭거리며 속옷까지 노출하기도 했다.
여민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계획적인 노출 아닌가?”, “처음 보는 사람인데 배우라 하네?”, “꾸미는 것도 좋지만 지킬 것은 지켜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부천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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