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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존박 실제 성격 “닭살 돋는 걸 싫어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7-19 09:38
2013년 7월 19일 09시 38분
입력
2013-07-19 09:27
2013년 7월 19일 0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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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실제 성격
가수 존박. (사진제공=뮤직팜)
존박 실제 성격
가수 존박이 실제 성격에 대해 밝혔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존박은 최근 발표한 신곡 "베이비(Baby)'에 대해 "내 성격과 안 맞는다. 오글거린다"고 밝혔다.
존박은 "카메라 앞에서 애교 부리는 걸 잘 못한다. 애인에게 애교 부리는 일도 잘 못한다"고 실제 성격에 대해 밝혔다.
존박은 함께 출연한 가수 김예림에 대해 "인터뷰할 때 김예림의 팬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번에 김예림이 발표한 신곡 모두 음악차트에서 선전하는 걸 보며 역시 좋은 음악은 인정받는다는 걸 실감하게 됐다"고 말했다.
존박 실제 성격을 접한 누리꾼들은 "존박 실제 성격, 보기와는 다르다", "존박 실제 성격, 그럴 것 같았다", "존박 실제 성격 상남자네", "존박 실제 성격 멋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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