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은 전국기준 23.1%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21.6%)보다 1.5%P 상승한 수치이며, 자체 최고 시청률이던 지난 11일 방송분(22.8%)과 비교하면 0.3%P 상승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여왕의 교실'은 8.6%, KBS 2TV '칼과 꽃'은 5.8%로 집계됐다.
한편 이날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는 장혜성(이보영 분)이 박수하(이종석)에게 사랑 고백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수하는 솔직한 마음을 고백하는 혜성을 안아 올리며 입을 맞춰 사랑을 확인했다.
또한 배우 엄기준과 김민종이 특별 출연, 시청자들에게 깨알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률 견인에 힘을 보탰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14회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보영 이종석 뽀뽀신에 가슴 설¤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 또 최고 경신, 30%까지 가봅시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카메오 엄기준 김민종, 깨알 개그", "너의 목소리가 들려, 결말을 예측할 수가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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