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민정 노출사고, 당신은 누구시길래… ‘관심 폭발’

사진= 국경원 동아닷컴 기자

‘여민정 노출사고’

배우 여민정이 레드카펫에서의 노출사고를 계기로 관심을 끌고 있다.

여민정은 지난 2011년 채널CGV 드라마 ‘TV방자전’으로 데뷔해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어 2012년 개봉한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와 ‘AV아이돌’에 출연하며 팬들에게 눈도장을 받았다.

또한 tvN ‘러브스위치’에 출연하며 많은 남성들의 이상형으로 주목받았으며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에도 출연해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한 바 있다.

여민정 노출사고 직후 네티즌들의 관심은 여민정에게 집중됐다.

‘여민정 노출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처음 보는 사람인데 배우였다니?”, “노이즈 마케팅 냄새가 솔솔!”, “사고를 알고 당한 걸까 모르고 당한 걸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는 26일 열릴 ‘2013 거창국제연극제’의 개막작 ‘100인의 햄릿’에서 오필리어 역할을 맡은 여민정은 연극 연습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