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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여민정, 핑크빛 분홍 팬티 보여주며… “환장하겠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19 12:43
2013년 7월 19일 12시 43분
입력
2013-07-19 10:30
2013년 7월 19일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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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인터넷상은 배우 여민정의 가슴 노출사고로 후끈 달아올랐다.
여민정은 지난 18일 저녁에 열린 ‘제17회 부천국제탄스틱영화제’에서 레드카펫 도중 드레스의 어깨끈이 풀리면서 가슴이 그대로 노출되는 사고를 겪었다.
이런 와중에 지난 4월 프레스티지 매거진 화보 촬영했던 여민정 사진이 관심을 끌고 있다. 자신의 치마를 들추며 고스란히 팬티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늘씬한 몸매와 뒤태로 뭇 남성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가슴 노출 고의성 논란을 두고 더욱 ‘의심’이 짙어지고 있다.
여민정 화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저런 화보가 다 있냐”, “환장하겠네 진짜”, “못 보여줘서 안달났네” 등의 의견을 내보였다.
한편 여민정은 ‘러브스위치 시즌1’에서 많은 남성의 이상형으로 꼽히며 이름을 알렸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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