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재의 ‘국대말이’, 국가대표가 추천한 초간단 보양식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7월 19일 10시 54분


이운재 ‘국대말이’

사진제공=이운재 '국대말이'/KBS2
사진제공=이운재 '국대말이'/KBS2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운재가 선보인 '국대말이'가 호평을 얻으면서 '야간매점' 메뉴에 올랐다.

이운재는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의 '야간매점' 코너에서 여름철 보양식이라면서 '국대말이'를 추천했다.

'국대말이'는 소고기와 버섯, 인삼을 재료로 만드는 요리다. 소고기에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고 버섯과 인삼을 넣고 말아서 이쑤시개에 꽂아 후라이팬에 구워서 먹는다. 이때 식용유 대신에 물을 넣고 뚜껑을 덮어 수분을 보존하는 것이 비법이다.

'국대말이'는 맛도 좋고 비교적 간단하게 만드는 보양식이라는 점에서 출연진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이를 맛 본 출연진은 "정말 건강해지는 맛이다", "건강을 부르는 향이 난다", "보양식이 따로 없다" 등 극찬했다.

이날 이운재의 '국대말이'는 만장일치로 야간매점 43호 메뉴에 이름을 올렸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운재의 국대말이, 여름철 보양식으로는 딱이다", "이운재의 국대말이, 먹어보고 싶다", "이운재의 국대말이, 요리법이 간단해서 좋다", "이운재의 국대말이, 간편하고 맛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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