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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화나 ‘30kg 감량’ 예전 사진 공개에 “내 흑역사 마구 퍼지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7-19 13:52
2013년 7월 19일 13시 52분
입력
2013-07-19 11:24
2013년 7월 19일 11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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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화나 30kg 감량 화제/온라인 커뮤니티
래퍼 화나(FANA·김경환)가 체중을 30kg 감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았다.
19일 화나의 체중 감량 사진이 화제를 모으면서 주요 포털 검색어에 그의 이름이 오르내렸다. 화나는 이에 대해 당혹감을 내비쳤다.
화나는 자신의 트위터에 "일어나서 다시 봐도 저 사진은 좀 아니다"라며 "마구 퍼져나간다. 나의 흑역사…"라며 난감해했다.
이날 온라인에서는 '화나 30kg 감량, 비포 앤 애프터(Before and After)'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화나가 체중을 감량하기 전과 후를 각각 비교한 것이다.
화나는 체중 감량 전에 통통한 볼살에 부은 듯한 얼굴을 하고 있다. 이후 감량에 성공한 사진에서는 날렵한 턱선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화나 30kg 감량, 비결이 궁금해요", "화나 30kg 감량, 대박이네", "화나 30kg 감량, 딴 사람 같다", "화나 30kg 감량, 다이어트 성공 부러워", "화나 30kg 감량, 신기할 정도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화나는 이날 정규 2집 앨범 '화나애티튜드(FANAttitude)'를 발표하고 활동에 들어간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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