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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PiFan, 이현우·후지이 미나 효과 톡톡…개막호 2시간만에 매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7-19 19:45
2013년 7월 19일 19시 45분
입력
2013-07-19 19:45
2013년 7월 19일 1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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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후지이 미나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 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이 홍보대사 이현우-후지이 미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PiFan 공식 데일리 미디어 개막호는 사실상 2시간 만에 매진됐다. 공식 데일리 미디어인 맥스무비 측은 "공식 데일리 개막호의 준비된 현장 물량이 배포 2시간 만에 대부분 품절됐다. 예비 물량을 개막식 시간에 맞춰 추가 배포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는 홍보대사인 이현우와 후지이 미나의 인기 덕분이라는 게 주최 측의 설명. 이현우와 후지이 미나는 PiFan 최초의 남녀 커플 홍보대사로 나서 공식 데일리의 표지 모델을 장식했다.
이현우는 검은색 턱시도로 남성미를 물씬 풍겼고, 이현우의 품에 안긴 후지이 미나는 등이 파진 검정 드레스를 입고 요염한 자태를 뽐냈다.
후지이 미나는 맥스무비와의 인터뷰에서 "이현우 씨와 함께라면 연애 영화를 찍고싶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제 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1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11일 간 부천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동아닷컴>
사진=이현우 후지이 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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