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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일본 반응 폭발적, 해외서도 인기 끄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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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0 00:15
2013년 7월 20일 00시 15분
입력
2013-07-20 00:08
2013년 7월 20일 0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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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일본 반응.
MBC ‘일밤-아빠! 어디가?’가 일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이미 국내를 강타한 ‘윤후앓이’도 시작될 전망이다.
일본 한류전문 채널인 KNTV는 지난달 4일부터 ‘아빠 어디가’ 본방송을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 재방송을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15분에 방송 중이다. 지난 16일에는 7화 ‘춘천 호수 얼음 캠프(3부)’가 방송됐다.
일본 팬들의 반응은 기대 이상으로 뜨거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빠 어디가’의 일본 시청자들은 해당 프로그램의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윤후 엄청 귀엽다! 라면이 먹고 싶어졌다”, “엄청 귀엽다, 아이들의 리얼함이 재미있다”, “이렇게 빠질 거라고 생각 못했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
일본 내 ‘아빠 어디가’의 인기는 일본 유명인들과 달리 한류 스타와 그들의 가족생활까지 엿볼 수 있다는 점 때문이란 의견이 있다.
‘아빠 어디가’ 일본 반응 소식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아빠 어디가 일본 반응, 일본 윤후앓이 다음엔 민율앓이!”, “아빠 어디가 일본 반응, 시작이군. 사람들 보는 눈은 다 똑같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KNTV 캡처. (아빠 어디가 일본 반응)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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