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병만, 통편집 굴욕…이유는 ‘과다 노출’?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7월 20일 1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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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 캡처)
(사진=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 캡처)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통편집' 굴욕을 당했다.

1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히말라야 편 마지막회를 맞아 그동안 편집 당한 병만족의 미방송분 영상이 공개됐다.

특히 병만족 족장 김병만이 유독 많은 통편집을 당해 눈길을 끌었다.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과다 노출'.

김병만은 "3일 만에 샤워한다"며 속옷만 입은 채 샤워를 시작했고, 내친 김에 속옷까지 비누칠해 헹구는 등의 모습을 보여 자체 심의에 따라 '통편집'됐다.

김병만 통편집 굴욕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병만 통편집, 너무 벗으시더라니 ㅋㅋ", "김병만 통편집, 과다 노출 곤란합니다~", "김병만 통편집, 편집하지 말고 그냥 다 보여달라", "김병만 통편집, 방송에서 편안한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26일부터는 김병만, 노우진, 류담, 조여정, 김성수, 오종혁, 이성열이 참여한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이 방송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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