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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아빠 어디가 일본 반응, 신선한 소재… “일본도 ‘윤후앓이’ 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20 12:00
2013년 7월 20일 12시 00분
입력
2013-07-20 11:03
2013년 7월 20일 11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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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일본 반응’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의 일본 반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달 4일 일본 내 한류전문 채널 KNTV는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의 첫 방송을 시작했다.
방송 직후 ‘아빠 어디가 일본 반응’이 대단하다.
해당 프로그램의 게시판에는 “아이들이 정말 귀엽다”, “정말 신선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을 직접 만나보고 싶다” 등의 시청 소감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 배우 성동일의 아들 성준, 축구선수 송종국의 딸 송지아 등 아이들의 팬들이 점차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렇다보니 국내에서도 ‘아빠 어디가 일본 반응’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아빠 어디가 일본 반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일본 반응 좋네. 예전에는 외국 프로그램 따라 하기 바빴었는데”, “아빠 어디가 일본 반응 한류 문화 인기 다시 살아날까?”, “일본 사람들 마음도 훔쳤네. 담당PD는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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