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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꽃보다할배’ 신구 이서진앓이, “조각같다”…뽀뽀 ‘쪽’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7-20 11:37
2013년 7월 20일 11시 37분
입력
2013-07-20 11:37
2013년 7월 20일 1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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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할배’ 신구 이서진앓이
(사진=‘꽃보다 할배’ 캡처)
'꽃보다할배' 신구의 '이서진앓이'가 화제다.
19일 방송된 '꽃보다 할배'에서는 H4 이순재·신구·박근형·백일섭과 이서진의 파리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할배 4인방과 이서진은 집에서 식사를 끝낸 뒤 담소를 나눴다. 그러나 신구의 신경은 옆자리에 앉은 이서진에게 온통 쏠려 있었다.
이미 첫 회부터 이서진에게 다정했던 신구는 그를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넌 참 잘생겼다", "얼굴이 조각같이 생겼다"라며 칭찬을 늘어놓았다.
또한 이서진에게 깜짝 볼 뽀뽀를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러한 신구의 행동에 이서진은 수줍어했으며 제작진은 절묘한 배경음악으로 신구의 '이서진앓이'를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구의 '이서진앓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구 이서진앓이, 이뤄질 수 없는 사랑?", "신구 이서진앓이, 눈빛에 애정이 가득", "신구 이서진앓이, 후배 아끼는 모습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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