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 해명, “에일리에게 직접 전화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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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7월 20일 16시 21분


출처= 박기웅 트위터
출처= 박기웅 트위터
‘박기웅 해명’

배우 박기웅이 에일리와 열애설 해프닝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20일 박기웅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참, 어제의 해프닝. 에일리 씨 쪽에서 친한 관계인 것처럼 홍보를 부탁하셨어요. 어제 그제 기사가 많이 났었고 도와드린 입장에서 조금 당황스럽더군요. 에일리 양이 직접 전화 주셨고, 전달이 잘 안 된 부분에 대해서 잘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응원합니다! U&I 좋아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앞서 박기웅이 트위터를 통해 에일리의 본명을 부르며 신곡 홍보를 하자 일각에서 ‘에일리와 사귀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던 것에 대한 해명이다.

박기웅 해명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기웅 해명까지?”, “박기웅 해명 들으니 오해가 있었던 거 같네”, “두 사람 친해지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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