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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아빠 어디가’ 성율, 성동일 뽀뽀 거부…‘도도녀 등극’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7-21 20:37
2013년 7월 21일 20시 37분
입력
2013-07-21 20:37
2013년 7월 21일 2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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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율 성동일 뽀뽀 거부
아빠 어디가 성율
배우 성동일이 딸 성율에게 뽀뽀를 거부당했다.
21일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이 충남 태안 갯벌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성동일-성준 부자는 이른 새벽부터 집을 나섰다. 성동일의 아내와 딸 성율은 두 사람을 배웅했다.
성율은 잘 다녀오라며 오빠 성준과 뽀뽀를 나눴다. 성동일은 "아빠도 뽀뽀"라며 입술을 들이댔지만, 성율은 고개를 돌리며 거부했다.
성율 성동일 뽀뽀거부를 접한 누리꾼들은 "성율 성동일 뽀뽀 거부, 성율 도도녀 등극 완전 귀엽네", "성율 성동일 뽀뽀 거부, 평소에 좀 잘해주세여", "성율 성동일 뽀뽀 거부, 아빠한테 냄새라도 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빠 어디가'는 성동일, 김성주, 송종국, 윤민수, 이종혁 등 다섯 아빠들이 각자의 자녀들과 함께 매주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사진=MBC '아빠 어디가' 화면 촬영
<동아닷컴>
#아빠 어디가
#성동일
#성율
#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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